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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희 지리산반야봉토종꿀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림니다. * ^ ^ *
제가 우연하게 8월20일 반야봉꼴짜기로 등산 안내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목청을 발견하여 채취를 하였읍니다.
"목청"이란? 나무속 구멍난곳에 벌들이 터를 잡고 그곳에 집을 짓고, 꿀을 저장한 꿀을 채취하면 목청이라 합니다.(석청은 바위밑<맞바람이 안들고, 비가 새지않는곳>에 터를 잡고, 집을 짖고, 꿀을 저장한것을 채취하면 석청이라 합니다.)
"목청"과 "석청"은 그야말로 자연속에서 짐승(쥐,너구리,곰,새 ), 자연과 싸우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1년 2,3년이 지나도 한되나 많아야 두되정도 밖에 채취가 안됨니다.
그러나 인간의 손길이 안가고, 자연에서 꽃과 약초에서 꿀을 채취하여 모았기 때문에 100프로 찐짜 토종꿀인 것입니다.
제가 채취한 "목청"은 나무속에 있어서 채취하는 과정에 벌집이 으깨어 져서 집에 와서 내려, 한되를 채취하였읍니다.
맛이 아주 강하고, 향기가 그윽하며, 한수저만 먹어도 목이 메케합니다....(그만큼 좋다는 것입니다)
귀하신분께 선물하거나, 목청이 꼭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시기 바람니다.
가격은 한되 80만원입니다 * ^ ^ *
목청이 팔리면 공지를 하겠읍니다. (사신분의 지역과 성함만 공지하겠읍니다)
2007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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